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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MWC서 최고 모바일기기상


GSMA '최고 커넥티드 모바일기기'상 받아

[아이뉴스24 강민경 기자]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플러스'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로부터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Best New Connected Mobile Device)' 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독창성과 혁신성을 지닌 기술·제품·기업 등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

갤럭시S9플러스는 18.5대9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등 다양한 카메라 기능과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는 MWC 2018 기간 동안 ▲테크레이더 ▲안드로이드 어쏘리티 ▲폰아레나 등 30여개 주요 IT매체로부터 최고의 모바일 기기로 선정됐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사람들이 모바일기기를 사용는 방식과 새로운 기술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변하고 있다"며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의미 있는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페이는 GSMA로부터 '페이먼트 분야 최고 모바일 혁신상(Best Mobile Innovation for Payment)'을 수상했으며, 삼성 기어VR 위드 컨트롤러는 '최고 모바일 VR/AR' 기기로 선정됐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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