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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씽큐' 유럽 진출…AI 가전 대거 선봬


LG전자, 8~9일 프랑스서 'LG 이노페스트' 열어

[아이뉴스24 강민경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 브랜드 '씽큐(ThinQ)'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8일부터(현지시간) 이틀간 프랑스 깐느에 있는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LG 이노페스트(LG InnoFest)'를 열었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현지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다. 이번 행사에는 나영배 LG전자 유럽지역대표(부사장)를 비롯해 주요 거래선과 외신기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 기간 행사장에 'LG 씽큐 존'을 설치했다. 이곳에는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AI 플랫폼 '딥씽큐' 가전뿐 아니라 제3자기업의 다양한 AI 가전이 전시됐다.

또한 'LG 씽큐 존'에 거실·세탁실·주방 등의 생활 공간을 연출하고 AI 가전을 곳곳에 배치해 방문객들이 일상 속 AI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나영배 LG전자 유럽지역대표(부사장)은 "생활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가전을 앞세워 까다로운 유럽 프리미엄 시장에서 LG 브랜드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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