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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어, 스마트폰 장착 '열화상 카메라' 공개


3세대 원과 1세대 원 프로 출시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플리어시스템 코리아(대표 앤드류 칼톤 타이크)는 3세대 플리오 원과 1세대 플리오 원 프로 열화상 카메라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리어 원은 렙톤 열화상 마이크로카메라 코어를 사용한다. 스마트폰에서도 열화상 이미징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플리어 원 프로는 최첨단 모델로 구분된다. 열화상 카메라와 고해상 실화상 카메라를 모두 장착하고 있다. 플리어 특허 기술인 MSX 기술을 사용한다.

원핏 조절식 커넥터를 사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보호 케이스를 제거하지 않고도 장착시킬 수 있다. 다양한 케이스와의 호환을 위해 연결 길이를 최대 4mm까지 조정할 수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iOS 모두 사용 가능하다. 앱도 제공된다.

앤디 타이크 플리어 시스템 회장 겸 CEO는 "3세대 플리어 원과 1세대 플리어 원 프로의 목표는 열화상의 능력과식스센스의 세계를 더욱 많은 사용자들과 전문가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통해 이전 버전의 기능을 더욱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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