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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
"모자를 벗자" 대머리 스마트폰의 '반란'
아이폰8·아쿠오스 S2·PH-1 등 상단 베젤리스 실현
2017년 08월 13일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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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스마트폰 와이드 화면이 대세로 떠오름에 따라 베젤리스를 실현하려는 제조업체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한 방편으로 상단의 베젤을 없애는 일명 대머리 스마트폰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하반기를 대상으로 출시되는 전략 스마트폰 중 상단 베젤을 없앤 특이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는 애플의 10주년 기념작으로 불리는 '아이폰8(가칭)'과 앞서 공개돼 출시일을 기다리고 있는 에센셜 'PH-1', 샤프 '아쿠오스 S2'를 꼽을 수 있다.



상단 베젤리스 디자인은 좀 더 유연한 설계가 가능한 플렉시블 OLED 패널의 보급화와 듀얼 엣지 디자인의 보편화, 18대9 등의 화면비 변화 등 상향 평준화된 스마트폰 하드웨어 측면에서의 차별화를 위해 자연스럽게 부상하게 됐다.

물론 상단 베젤리스 디자인의 스마트폰이 이번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아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샤프가 지난 2014년 출시한 '아쿠오스 크리스탈'을 찾을 수 있다. 당시 샤프는 일본 소프트뱅크, 미국 스프린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프레임리스 디자인을 통해 상단 베젤을 제거한 스마트폰을 개발해 출시했다. 이 후 2015년 샤프는 하드웨어 스펙을 일부 낮춘 보급형 형태의 '아쿠오스 크리스탈2'를 출시했다.

지난해 10월 25일에는 샤오미가 중국 베이징에서 상단 베젤을 없앤 비슷한 콘셉트의 스마트폰 '미믹스'를 공개했다. 샤오미는 미믹스 디자인을 위해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인 필립 스탁과 손을 잡았다. 미믹스는 세라믹 소재를 활용하고 접착제를 쓰지 않은 형태로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올해는 지난 5월 30일 안드로이드 창시자인 앤디 루빈이 새롭게 설립한 에센셜을 통해 상단 베젤리스 스마트폰인 PH-1을 공개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달내 실제 출시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PH-1은 2560x1312 QHD 해상도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퀄컴 스냅드래곤 835 모바일AP 기반으로 4GB 메모리와 128GB 저장공간을 갖췄다. 티타늄과 세라믹 소재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후면 상단에 어댑터를 별도 배치해놔 이 곳을 통해 다양한 모듈을 연결할 수 있다. 현재 360도 카메라만에 공개된 상태다.

샤프는 올해 하반기 샤프 아쿠오스 크리스탈을 이을 새로운 라인업으로 최근 아쿠오스 S2를 공개했다. 상단의 전면카메라를 위한 공간을 제외하고 상단을 화면으로 채웠다. 이러한 디자인을 통해 전체 기기면적 대비 디스플레이 면적 비율은 무려 87.5%에 달한다. 5.5인치 화면 크기를 갖췄지만 5인치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다.

중국에서 출시되는 샤프 아쿠오스는 이미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가격은 2천499위안(한화 약 43만원)으로 저렴하다. 퀄컴 스냅드래곤 630 모바일AP를 기반으로 4GB 메모리, 64GB 저장공간을 갖췄다. 상위 모델은 퀄컴 스냅드래곤 660과 6GB, 128GB 메모리가 쓰였다. 가격은 3천499위안(한화 약 60만원) 수준이다.

애플도 올해 디자인을 새로 바꾼 아이폰8을 출시할 계획이다. SNS와 주요 외신, 부품업계를 통해 유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아이폰8 역시 상단 베젤을 없앤 특이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스피커와 센서, 전면 카메라를 위한 길쭉한 사다리꼴 모양으로 파인 홈을 제외하고는 화면으로 덮혀 있다.

화면 크기와 해상도는 여러 설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5.15인치 또는 5.8인치, 2800x1242 또는 2436x1125 해상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글로벌 스마트폰 트렌드가 플렉시블 OLED 패널 적용 및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 차별화가 지속됨에 따라 향후에도 베젤리스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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