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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공동창업자 주목한 회사는


급성장 중인 모바일결제업체 저미오

[안희권기자] 페이스북보다 더 빠르게 성장중인 모바일결제업체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에두와도르 세이브린이 모바일 결제 업체 저미오(Jumio)를 페이스북보다 더 빠르게 성장중인 업체라고 극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미오는 9개월된 신생사지만 연매출이 1억달러에 이르는 수익성 높은 회사이다. 세이브린은 이 회사에 자금을 투자한 상태다.

세이브린은 페이스북 상장으로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그는 페이스북 창업 이후 모바일 앱 개발사인 애니디오(Anideo), 가격비교서비스 숍새비(ShopSavvy), 웹캠 및 스마트폰 카메라로 신용카드를 읽어 결제하는 서비스 저미오 등에 잇따라 투자했다.

그는 저미오가 모바일 결제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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