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음악 서비스 사업에 본격 나선다는 소식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
씨넷에 따르면, MS는 올 중반에 새로운 음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MS는 이를 위해 거대 음반사들과 콘텐츠 협상을 벌이고 있다.
MS는 X박스와 윈도폰을 활용해 새로운 음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MP3 플레이어(준 단말기)를 활용했던 서비스를 대신하게 된다. 다만, 이 서비스가 기존 준 뮤직 패스와 어떻게 다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MS는 올해 스트리밍 방식과 다운로드 방식을 결합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MS는 이 음악 서비스로 스포티파이나 알디오, 아이튠스 등과 승부를 벌이겠다는 전략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