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애플이 내년 가을에 디자인을 완전 바꾼 아이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주요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지알은 차세대 아이폰이 아이폰4S와 달리 전혀 다른 외관 디자인으로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아이폰은 아이폰4S 뒷면에 채택했던 유리 대신 알루미늄 패널을 활용한다.
또 아이폰 안테나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폰 범퍼에 사용했던 고무나 플라스틱 베젤과 같은 덮개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지알은 차세대 아이폰이 4인치 화면을 채택할지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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