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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소셜, 300만 달러에 광고업체 소셜미디어 인수


[안희권기자] 소셜쇼핑업체인 리빙소셜이 300만 달러에 소셜 광고 업체인 소셜미디어(SocialMedia)를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소셜미디어의 최대 자산은 회사 도메인(소셜미디어닷컴)으로 평가되고 있다.

소셜미디어는 수년전부터 소셜광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셜미디어는 페이스북에 친구 사진을 이용해 광고를 배포하는 사업으로 2008년 1천500만 달러, 2009년에 2천5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페이스북이 소셜미디어 인수를 추진했었다. 소셜미디어의 광고모델은 개인사생활 침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페이스북에게 이득보다 실이 많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리빙소셜은 이번 인수로 광고라는 새로운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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