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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 최강 레기온 가린다


4일부터 신청 접수…결승전은 28일 열려

[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인기 온라인 게임 '아이온'의 최강 '레기온'(길드)을 가리는 '전설의 데바' 대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전설의 데바는 상위 레기온 16개 팀을 선발해 각 조 리그전 경기를 통해 최강의 레기온을 뽑는 이용자간 대결(PvP) 대회로 ▲동일 레기온 소속 ▲서로 다른 직업 ▲라이브 서버 65레벨 캐렉터 11인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리그 16개 팀은 신청을 통해 선발된 팀원 11인의 기량과 '요새전' 성공 기록 등 단합 점수에 따라 선발된다.

신청 접수 및 선발전은 3월 4일부터 18일까지며 리그전 진출 레기온 발표는 19일로 예정돼 있다. 조별 리그전은 24일부터 27일까지, 4강 및 결승전은 28일 열린다.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우승팀에게는 기프트 카드 500만 원과 '아이온 최강자' 타이틀, 준우승팀은 기프트 카드 200만 원, 3·4위 팀은 기프트 카드 50만 원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마제스틱 경갑', '광선 날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G사업2실 최용준 실장은 "최강의 레기온을 뽑는 전설의 데바에 많은 관심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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