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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PGI 2018 전 세계 최대 동접자 수 1억명 돌파


경기장에는 3만명 참석…펍지 "내년에는 더 강력한 대회 개최"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의 첫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PGI 2018)'이 전 세계 최대 동시접속자 수 1억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PGI 2018에는 전 세계 3만여 배틀그라운드 팬들이 참석했다.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펍지 e스포츠 진수를 경험하기 위해 PGI 2018을 찾은 전 세계 팬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PGI 2018을 통해 펍지 e스포츠가 지닌 잠재력을 전 세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펍지주식회사의 비전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 2019년에는 더욱 강력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PGI 2018 3인칭 시점(TPP) 경기는 한국 젠지 골드, 1인칭 시점(FPP) 경기는 중국 OMG가 1위를 차지했다. 자선 경기 'PGI 채리티 쇼다운'에서는 한국 젠지 골드의 에스카(김인재)와 심슨(심영훈), 한국 스트리머 Evermore(에버모어)와 Juankorea(주안코리아)로 이뤄진 Team PAPA(팀 파파)가 1위에 올랐다. 이들은 상금 60만 달러를 직접 선택한 단체에 기부한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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