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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든어택 챔피언스 1차 리그' 개막


여성부 리그도 함께 진행…리플레이 시스템 도입

[아이뉴스24 박준영 기자]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서든어택'의 e스포츠 대회 '2018 서든어택 챔피언스 1차 지역리그&여성부 리그'를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2018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이하 챔스리그)'는 이용자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리그' '온라인 리그' 등 하부 리그를 신설하고 포인트 제도를 도입,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팀이 '챔스리그'에 진출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1차 지역 리그'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선수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친다.

여성부는 1차, 2차 리그 우승팀과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이 챔스리그에 진출한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피어리스(fearless)'가 예선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해 새로운 강자가 탄생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김수현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데뷔, 여성부 방송의 중심을 맡는다. 1차 여성부 리그는 4월9일부터 만날 수 있다.

이번 대회부터 '리플레이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각 경기의 주요 교전을 다시 살펴볼 수 있어 시청자가 전황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장은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맛있는 간식거리와 서든어택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별도의 신청을 통해 단체 관람이 가능하다. 단체 관람객은 테이블 석에서 관람하는 편의와 푸짐한 먹거리는 물론, 리썬즈몰에서 제공하는 게이밍 마우스패드도 받을 수 있다.

방송은 스포티비게임즈와 e스포츠TV, 네이버,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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