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컵 PES 2018 로드 투 키에프' 개최

[아이뉴스24 박준영 기자] 유니아나는 '위닝 일레븐 2018(해외명 PES 2018)' 국내 e스포츠 대회 '닛산컵 PES 2018 로드 투 키에프(이하 닛산컵)'을 개최한다고 9일 발표했다.

한국닛산이 주최하고 유니아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대1 매치 방식이며, 온라인 예선 및 오프라인 본선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예선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게임 내 'PES 리그' 모드의 '닛산컵 온라인 예선' 메뉴에서 열린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8명은 3월10일 서울 논현동 한국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한국닛산이 제공하는 '2017-2018 UEFA 챔피언스 리그 파이널 패키지(결승전 티켓, 왕복 항공권 등 포함)를 걸고 치열한 일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만 18세 이상 한국 국적을 소유한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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