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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WEGL 2017 인비테이셔널' 16일 개최


'러너웨이'와 'GC 부산', 지스타 WEGL 부스서 격돌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액토즈소프트의 자회사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오버워치' 명문 팀 러너웨이와 GC 부산을 초청해 '오버워치 WEGL 2017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오버워치 WEGL 2017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지스타 2017 WEGL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두 팀의 개인 실력과 조합 등에 포커스를 맞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도록 3대3 섬멸전, 팀 데스매치 등 두 가지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3대3 섬멸전은 GC 부산과 러너웨이에서 세 명씩 두 팀으로 나눠 총 네 팀이 4강전을 치르는 구조다. 팀 데스매치에는 양 팀에서 4명씩 참가한다. 5판 3선승제이며 라운드 별 10분, 처치 30회를 먼저 달성하는 팀이 승리한다.

'오버워치 WEGL 2017 인비테이셔널'의 총상금은 1천700만원으로, 3대3 섬멸전에 900만원, 4대4 팀 데스매치에 8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오버워치 WEGL 2017 인비테이셔널'은 WEGL 아프리카TV 공식 채널을 비롯해 트위치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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