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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도대채',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 2조 1위


1천700점으로 1위 차지…4일0 결선 진출 성공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크...도대채'가 '배틀그라운드 카카오TV 인비테이셔널 스쿼드 선발전' 2조에서 선두로 결선에 진출했다. '크...도대채'와 함께 ▲언빌리버블 ▲4엔트로(4entro) ▲크라운(Crown) ▲노파이노빠꾸는 오는 4일 열리는 결선에 참가한다.

'크...도대채'는 2일 나이스게임 PC방에서 펼쳐진 '배틀그라운드 카카오TV 인비테이셔널 스쿼드 선발전'에서 점으로 2조 1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인 '크...도대채'의 플레이가 눈길을 끌었다. '크...도대채'는 지형과 차량을 이용한 철저한 사주 경계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격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크...도대채'는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인원에서 앞선 '크...도대채'는 '크라운'의 측면을 공략, 완승을 거두며 1라운드를 가져갔다.

'크...도대채'의 안정적인 플레이는 2라운드에서도 계속됐다. 맵 곳곳에서 난전이 펼쳐졌지만 '크...도대채'는 교전을 피하며 자기장을 최대한 이용했다.

'언빌리버블'과 '문스나이트'도 분전했지만 고지대를 점령한 '크...도대채'의 공세에 무너졌다. 2연승한 '크...도대채'는 2위 '크라운'과의 차이를 450점 이상 벌렸다.

3라운드의 주인공은 '뇌정지'였다. 자기장이 변칙적으로 움직이는 상황에서 학교를 장악한 '뇌정지'는 자기장을 피해 들어오는 이들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뇌정지'는 수류탄에 3명이 쓰러지며 위기에 몰렸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너굴맨(NurgulmaN)'이 '4엔트로'의 '윤루트(YoonRoot)'를 제압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결선에 진출 가능한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각 팀은 4라운드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치열한 교전 끝에 '눈길(NUNGIL)'과 '파인(pine)'이 활약한 '언빌리버블'이 4라운드에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크...도대채'는 4라운드를 5위로 마무리하며 선두 자리를 지쳤다. '크...도대채'는 '언빌리버블'을 60점 차이로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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