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유니아나는 아케이드 리듬 게임 대회 'BEMANI 마스터 코리아 2017(이하 BMK 2017)'를 28일부터 시작했다.
2013년, 2015년에 이어 3회째를 맞이한 'BMK 2017'은 현재 한국 게임센터에서 가동 중인 BEMANI 10기종을 전부 플레이해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28일부터 전국 게임센터에서 온라인 예선을 통해 4명을 가리며, 최종 결선은 11월4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총상금 규모는 3천만원이며 온라인 예선 1위는 50만원, 최종 결선에서 우승한 사람은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온라인 예선 참가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정판 'e-AMUSEMENT PASS' 및 'PASS 홀더'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결선 현장에 직접 관람한 사람을 대상으로도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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