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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2017 월드 챔피언십' 결선 29일 서울광장서 열려


총상금 1억8천만원 규모…전 세계 9개팀 자웅 겨룬다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 결선을 오는 29일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총상금 1억8천만원 규모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은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블레이드앤소울' e스포츠 대회다.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중국,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러시아, 태국, 베트남) 대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5천만원이 주어진다.

한국에서는 지난 8월 27일 열린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7 코리아 파이널'에서 활약한 'GC부산 레드'와 'GC 부산 블루'를 비롯해 오는 17일 진행되는 한국 와일드 카드전에서 선발되는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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