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아프리카TV는 30일과 9월2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핫식스 GSL 시즌3' 코드S 8강 경기를 진행한다.
30일에는 강민수와 김유진, 이병렬과 김대엽이 맞붙는다. 오랜만에 부활의 신호탄을 쏜 김유진은 강민수까지 꺾고 4강에 진출, 결승까지 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섹시 저그' 이병렬은 프로토스의 강자 김대엽을 상대한다.
9월2일에는 이신형과 변현우, 박령우, 전태양이 경기를 펼친다. 이신형의 팬을 자처하는 변현우가 자신의 롤 모델을 제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10수 끝에 생애 첫 GSL 8강에 오른 박령우가 전태양을 상대로 4강에 도전한다.
한편 GSL은 오는 9월4일 7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아프리카TV는 GSL 홈페이지와 아프리카TV 게임&스포츠 페이스북에 7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 팬을 대상으로 7명을 선정해 GSL 유니폼을 증정한다.
'2017 핫식스 GSL 시즌3'는 누구나 방문해 관람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은 추첨을 통해 카봇 프로토스 티셔츠와 케리건 피규어를 받을 수 있다.
재미있는 치어풀을 준비한 사람에게는 스타2 배지 3종셋을 증정하며,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페이스북에 당일 상위 라운드 진출자 2명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GSL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를 제공한다.
'2017 핫식스 GSL 시즌3' 전 경기는 아프리카TV와 네이버, 브레인TV, 글로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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