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시즌2 16강 2주차, SKT T1 출신들 격돌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아프리카TV는 23일과 26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핫식스 GSL 시즌3' 코드S 16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23일 C조 경기에는 과거 SKT T1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어윤수와 박령우, 김도우가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SKT 출신 선수들의 싸움에 홀로 휘말린 이병렬의 생존 여부도 관심거리다.

26일 D조 경기에는 테란 전태양이 프로토스 3인방 김대엽, 남기웅, 조지현을 상대한다.

'2017 핫식스 GSL 시즌3'는 누구나 방문해 관람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은 추첨을 통해 카봇 저그 티셔츠와 GSL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를 받을 수 있다.

재미있는 치어풀을 준비한 사람에게는 스타2 배지 3종셋을 증정하며,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페이스북에 당일 상위 라운드 진출자 2명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GSL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를 제공한다.

'2017 핫식스 GSL 시즌3' 전 경기는 아프리카TV와 네이버, 브레인TV, 글로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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