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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본선 진출팀 확정


우승 상금 2천만원…오는 23일부터 본선 시작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적진점령(MOBA)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첫 e스포츠 정규 리그 '펜타스톰 프리미엄 리그'의 예선전이 성료됐다고 11일 발표했다.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예선전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렸으며, 이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이 확정됐다.

본선은 오는 23일부터 2개 조로 나뉘어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송은 본선이 시작되는 23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OGN을 통해 생중계된다.

본선을 앞두고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의 티켓 페이지가 17일 오후 3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한다. 8월20일을 제외하고 결승전까지 매주 열리는 본선은 회차별로 티켓 예매를 진행하며, 가격은 5천원이다.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2017 서머 시즌 한정판 스킨 '백의의 연인' 베라 스킨을 증정한다. 파이널 중 4강전 관람객에게는 한정판 은색 로고 뱃지를, 결승전 관람객에게는 한정판 금색 로고 뱃지를 제공한다.

우승팀은 2천만원, 준우승팀에 1천만원, 그리고 3·4위는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을 지급한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펜타스톰의 정규리그 첫 시즌을 빛낼 8개의 본선 진출팀이 모두 정해졌다. 대회 현장에서 이용자분들과 곧 만날 것을 생각하니 설렌다"며 "많은 분께서 '펜타스톰'의 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함께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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