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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시즌2 16강 2주차, 저그 4인방 총공세 펼쳐


31일과 6월3일 진행…테란과 프로토스에 밀린 저그의 반격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아프리카TV는 31일과 6월3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핫식스 GSL 시즌2' 코드S 16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31일 발표했다.

3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는 C조 경기에는 김준호와 백동준, 이병렬, 변현우가 8강행 티켓을 두고 승부를 펼친다.

6월3일 오후 1시부터 펼쳐지는 D조 경기에는 3명의 저그가 출전해 16강에 마지막 남은 저그의 운명을 가른다. D조에서는 어윤수, 황강호, 조성주, 박령우가 격돌한다.

지난 16강 1주차 경기에서는 테란과 프로토스가 각각 2명씩 8강에 진출했다. 특히 A조 1위에 오른 고병재와 죽음의 B조에서 쟁쟁한 테란들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김도우가 테란과 프로토스의 혼전 양상을 만들었다.

반면 한지원이 탈락하면서 한 명도 8강에 진출하지 못한 저그가 2주차 경기에서 자존심을 회복시킬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17 핫식스 GSL 시즌2'는 누구나 방문해 관람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은 추첨을 통해 'ROCCAT Kone Pure 마우스 & 마우스 패드 세트' '미니 저글링 랜야드'를 받을 수 있다.

재미있는 치어풀을 준비한 사람에게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일반판을 증정하며,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페이스북에 당일 마지막 경기 1세트 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ROCCAT Kone Pure 마우스 & 마우스 패드 세트'를 증정한다.

'2017 핫식스 GSL 시즌2' 전 경기는 아프리카TV와 네이버, 브레인TV, 글로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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