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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베인글로리8 스프링 챔피언십' 우승


팀 pQq 3대0 완파…'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 확보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무적함대가 '동아시아 베인글로리8 스프링 챔피언십'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우승한 무적함대는 올해 말 개최되는 '베일글로리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을 확보했다.

슈퍼이블메가코프는 모바일 적진점령(AOS) 게임 '베인글로리'의 모바일 e스포츠 정규시즌인 '동아시아 베인글로리8 스프링 챔피언십'에서 무적함대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도쿄에서 진행된 '베인글로리8 스프링 챔피언십'에는 한국 대표 ▲무적함대(Invincible Armada) ▲팀 pQq(Team pQq) ▲에이스 게이밍(ACE Gaming)와 일본 대표 ▲데토네이션 게이밍(DetonatioN Gaming)이 출전했다.

결승전에서 무적함대는 1세트에서 역전승을 거둔 이후 2, 3세트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연달아 승리,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했다.

무적함대의 드루이드(druid) 선수는 "동아시아 최상위 4팀과 함께 이 무대에 서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좋은 경기로 팬들께 보답하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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