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시즌2 32강 4주차, 외국인 선수 16강 진출할까?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아프리카TV는 10일과 13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핫식스 GSL 시즌2' 코드S 32강 4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4주차 경기에는 외국인 선수 '스칼렛' 샤샤 호스틴과 '스페셜' 후안 로페즈가 출전해 GSL 16강 문을 두드린다.

10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G조 경기는 샤샤 호스틴과 디펜딩 챔피언 김대엽의 1경기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2경기에서는 황규석과 GSL 우승자 출신 김도우가 격돌한다.

13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H조 1경기에서는 'GSL 슈퍼 토너먼트' 초대 우승자 김준호와 후안 로페즈가 맞붙는다. 2경기에는 박진혁과 작년 GSL에서 우승한 변현우가 출전한다.

한편 이번 주부터는 더 편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핫식스 존'이 신설됐다. '핫식스 존'은 특별 제작된 프리미엄 좌석에서 GSL을 볼 수 있으며 추가 이벤트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핫식스 존'에서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페이스북에서 예약할 수 있다.

'2017 핫식스 GSL 시즌2'는 누구나 방문해 관람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은 추첨을 통해 'ROCCAT Kone Pure 마우스 & 마우스 패드 세트' '스타크래프트 2 카봇 인형'을 받을 수 있다.

재미있는 치어풀을 준비한 사람에게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일반판을 증정하며,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페이스북에 당일 마지막 경기 1세트 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ROCCAT Kone Pure 마우스 & 마우스 패드 세트'를 증정한다.

'2017 핫식스 GSL 시즌2' 전 경기는 아프리카TV와 네이버, 브레인TV, 글로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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