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베인글로리 8' 亞 스프링 시즌 18일부터 시작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등 아시아 16개 팀 참가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 직행 티켓이 걸린 '베인글로리 8(Vainglory 8)' 스프링 정규시즌의 서막이 오른다.

슈퍼이블메가코프는 모바일 팀 전략(AOS) 게임 '베인글로리' 대회 '베인글로리 8'의 아시아 지역 스프링 정규시즌을 오는 18일부터 약 두 달간 개최한다.

'베인글로리 8'은 북미,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지역 최상위 팀이 참가하는 리그로, 아시아 정규 시즌은 일본과 한국, 대만, 홍콩 등이 포함된 동아시아와 필리핀, 싱가포르 등이 참가하는 동남아시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아시아 스프링 정규 시즌은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16개 팀이 참가해 12월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무적함대'와 다수 대회 경험으로 내공이 탄탄히 쌓인 'pQq' '핵(HACK)' '에이스(ACE)' 등 총 4개의 한국 팀이 출전해 한국 e스포츠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의 첫 모바일 e스포츠 팀으로 유명한 게임단 '데토네이션 게이밍(DetonatioN Gaming)'과 'GG 뉴 타입 2nd(GG New Type 2nd)'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대만, 홍콩에서 각 1팀이 출전한다.

동남아시아 스프링 정규시즌에는 싱가포르의 '팀 임퓨니티(Team Impunity)'와 필리핀의 'PH 얼라이언스(PH Alliance)'팀 등이 참가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한국 팀이 참가하는 동아시아 경기는 오는 18일부터 'OGN 플러스 유튜브' 채널과 '베인글로리' 트위치 한국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박태민 해설과 권이슬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춘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베인글로리 8' 亞 스프링 시즌 18일부터 시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