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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G 우승자 전태양, GSL 32강 3주차 출전


18일 E조, 21일 H조 경기 진행…전태양, 박령우 16강 도전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아프리카TV는 오는 18일과 21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시즌1' 코드S 32강 3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3주차 경기에는 박령우, 전태양, 강민수 등 내로라하는 우승자 출신 선수들이 출전해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18일 E조 경기에는 김도욱과 정지훈의 경기로 막이 오른다. 이어서 이동녕과 스타리그 우승자 박령우가 명품 저그 동족전을 펼친다.

21일에는 H조 경기가 열린다. 당초 F조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스칼렛' 샤샤 호스틴의 해외 대회 일정으로 인해 순서가 변경됐다.

H조 경기에는 최근 WESG 우승으로 생애 첫 개인리그 정상에 오른 전태양이 박진혁과 맞붙는다. 2경기에서는 조성호와 강민수가 프로토스와 저그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펼친다.

'2017 GSL 시즌1'은 누구나 방문해 관람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은 추첨을 통해 '리줌 Z50 기계식 키보드'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시청 중 마지막 진출자를 맞히면 'GSL 유니폼'을 증정하는 토요일 한정 이벤트도 열린다.

'2017 GSL 시즌1' 전 경기는 아프리카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GSL 시청이 가능하도록 채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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