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터넷 게임 전문 방송국 나이스게임TV는 '워크래프트 3' 최강 종족을 가리는 '4대천왕전'을 오는 10일 개최한다.
'4대천왕전'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4명의 선수가 각자의 종족 명예를 놓고 격돌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중국의 최강 휴먼 '유미코' 유 지안 카이 ▲한국의 대표 나이트엘프 '로우라이트' 조주현 ▲한국 최강 오크 '린' 박준 ▲'패왕전설 2016 시즌2'에서 우승한 언데드 '120' 구오 지시앙이 출전한다.
총상금 3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10일부터 12일 오후 6시에 나이스게임TV에서 생방송 한다. 아프리카TV와 다음TV팟, 트위치, LG유플러스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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