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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모바일, 6일 中 정식 서비스


텐센트가 현지 서비스 맡아…위챗·모바일QQ 타고 간다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중국명 街头篮球)이 텐센트를 통해 오는 6일 중국에 정식 출시된다고 4일 발표했다.

'프리스타일' 모바일은 길거리 농구와 힙합 문화를 결합한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카툰풍 그래픽과 개성있는 캐릭터를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전민기적' '킹오브파이터즈98' 등을 중국에서 성공시킨 모바일 게임사 아워팜이 개발을 맡았다.

텐센트는 자체 모바일 게임 플랫폼인 '위챗'과 '모바일QQ'를 통해 '프리스타일' 모바일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론칭 초기부터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e스포츠 대회도 열 예정이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모바일의 중국 시장 안착을 기반삼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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