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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전설 '둠' 오는 5월13일 정식 발매


FPS 슈팅 장르를 개척한 전설적 게임…5월2일 예약 판매 시작

[박준영기자] H2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둠(DOOM)' PC 버전을 오는 5월13일 정식 발매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드소프트웨어가 개발해 1인칭 슈팅(FPS) 장르를 개척한 전설적인 게임 '둠'이 리메이크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게임은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싱글플레이에서 이용자는 지옥의 심연에 들어간 데몬 무리를 상대로 처절한 전투를 펼친다. 다양한 미래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개선된 근거리 공격 시스템을 조합해 데몬을 밟고, 베고, 부수고, 날려버릴 수 있다.

멀티플레이 모드를 통해 다른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SnapMap' 레벨 에디터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

오는 5월2일부터 '둠'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예약 특전으로 3가지 스킨과 데몬 방어구 세트가 포함된 '데몬 멀티플레이어 팩'과 무기·방어구에 적용할 수 있는 메탈릭 페인트 및 이드(id)사 로고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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