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신작 모바일 게임 '원더택틱스'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30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원더택틱스는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앞둔 컴투스의 핵심 타이틀로 '서머너즈 워'로 축적한 글로벌 흥행 노하우 및 이용자풀을 활용해 원더택틱스를 또 하나의 성공 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원더택틱스는 250여 종의 다양한 영웅을 육성하고 전략적인 플레이와 직관적 조작 시스템 등이 특징인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일반 던전과 스페셜 던전, 비밀 던전, 보스 레이드, 아레나(PvP)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이번 CBT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글플레이를 통해 원더택틱스 CBT 버전을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온 컴투스의 새로운 RPG 원더택틱스를 게이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해 기쁘다"며 "전 세계 시장에서 다시 한 번 한국 모바일 게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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