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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인기 캐릭터 '소환사가 되고싶어'에 등장


지적재산권 경쟁력 강화…2D 캐릭터로 변신한 '블소' 캐릭터들

[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블레이드앤소울'과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의 '소환사가 되고싶어 포 카카오(for kakao)와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양사의 지적재산권(IP)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포화란, 남소유, 정하도, 비월, 진서연 등 블레이드앤소울 캐릭터 5종이 소환사가 되고싶어에 등장하게 된다.

이중 남소유, 정하도, 비월은 이벤트 던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포화란은 25일부터, 진서연은 7월 9일부터 한정기간 판매할 예정이다. 이들 캐릭터는 한 번 획득시 무기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상위 단계 던전을 추가하고 기존 소환수 능력치를 상향 조정하는 등 이용자들의 의견들을 수렴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한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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