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11일 플레이웍스(대표 김광열)에서 개발한 한국형 웹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케인워즈'의 비공개테스트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중세풍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웹 MMORPG 아케인워즈는 웹 플랫폼을 뛰어넘는 그래픽과 콘텐츠, PVE, 아이템 강화, PVP, 공성전 등의 콘텐츠를 짜임새 있게 구현해 주목된다.
다음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아케인워즈의 서버 및 시스템 안정화를 집중적으로 테스트한다. 테스트는 11일과 12일은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그리고 13일 정오부터는 34시간 동안 진행된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정통 MMORPG를 웹으로 옮겨 놓은 아케인워즈의 테스트에 많은 게이머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웍스는 세계 최초의 플라잉 MMORPG인 '프리프'를 개발했던 이온소프트의 주요 개발진이 독립해 설립한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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