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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RPG '영원한 7일의 도시' 28일 양대 마켓 출시


27일 오후 10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무한히 반복되는 7일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모바일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를 오는 28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또한 27일 오후 10시부터 두 오픈마켓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넷이즈가 개발한 영원한 7일의 도시는 어드벤처 요소와 동일한 사건이나 시간이 무한히 반복되는 루프물을 접목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는 도시의 종말까지 남은 7일의 시간이 반복되는 회차마다 다른 선택을 하고 그에 따라 각기 다른 게임 엔딩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모든 캐릭터들이 일본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정교한 일러스트로 표현됐으며 일본의 유명 성우들을 기용, 듣는 재미를 더했다.

중국과 대만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8위, 1위에 각각 오를 만큼 흥행에 성공한 영원한 7일의 도시는 국내 사전예약에도 60만명 이상이 참여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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