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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귀혼 소울세이버' 사전예약 개시


4월 출시 앞둔 신작…퍼즐과 RPG 재미 동시에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4월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귀혼 소울세이버'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발표했다.

귀혼 소울세이버는 익살스러운 불량 요괴와 승부를 벌이는 퍼즐 게임이다. 엠게임의 온라인 게임인 '귀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이 게임은 요괴와 공격, 방어 블록을 한 붓으로 연결하는 간단한 조작 방식과 300여종의 요괴를 사냥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구현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엠게임의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조광철 엠게임 귀혼 소울세이버 실장은 "귀혼 소울세이버는 귀혼의 불량 요괴들을 퍼즐이라는 색다른 장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라며 "4월 중 국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를 기반으로 글로벌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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