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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로그 리마스터' 20일 발매


'어쌔신 크리드 로그'의 리마스터 버전 한글화 출시

[아이뉴스24 박준영 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PS4, Xbox One용 오픈 월드 게임 '어쌔신 크리드 로그 리마스터'를 한글화해 20일 정식 발매했다.

'어쌔신 크리드 로그'는 기존 시리즈에서 적으로 나온 '템플러'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전개해 주목받은 작품이다.

리마스터 작업을 통해 1080p 해상도 기반 4K 화질을 지원하며, 이전까지 발매된 모든 다운로드 콘텐츠(DLC)가 포함됐다.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프래그'에서 호평받은 '해상전'도 추가됐다. 따라오는 적의 배에 불을 붙여 폭파시키거나 기관총으로 사격해 침몰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적의 함대를 들이받아 선체에 심각한 대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어쌔신 크리드 로그 리마스터'의 희망소비자가격은 3만5천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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