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게임 '앙상블 스타즈 포 카카오'를 출시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앙상블 스타즈는 개성 넘치는 8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30명의 아이돌을 성장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닛별 멤버들을 자유롭게 수집하고 구성해 나만의 아이돌 팀을 만들어 프로듀싱해 성장시키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현직 라이트 노벨 작가와 유명 성우를 기용한 이 게임은 높은 완성도에 힘입어 앞서 출시된 일본, 중국, 대만에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도 사전예약 한 달여만에 130만명의 이용자가 몰리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많은 국내 이용자들이 손꼽아 기다린 앙상블 스타즈를 드디어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특전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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