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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사전예약 19일까지 진행


건축과 액션 결합…정식 서비스 후 한글 버전 제공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의 사전예약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포트나이트는 네 명의 이용자가 전투와 건설에 맞춰 역할을 분담해 협동 플레이를 진행하는 '포트나이트: 세이브 더 월드'와 100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최후의 생존자 1명 또는 1팀이 승리자가 되는 배틀로얄 모드로 구성돼 있다.

배틀로얄 모드는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세이브 더 월드는 파운더스팩을 구매하면 이용할 수 있다. 연내 세이브 더 월드 역시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는 사전예약 기간 중 계정을 생성하고 정식 서비스 이후 포트나이트를 플레이하는 모든 국내 이용자에게 총 65개 이상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배틀 패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는 "한국 이용자에게 가장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에픽게임즈코리아에서 한글화 및 제반 준비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사전예약이 끝나면 정식 서비스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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