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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댄스 2018' 스위치 버전 28일 정식 발매


닌텐도 스위치의 특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 가능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저스트 댄스 2018'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28일 정식 발매한다.

저스트 댄스 2018은 리듬 액션 게임 '저스트 댄스' 시리즈 최신작. 빌보드 차트를 석권한 세계적인 히트곡뿐 아니라 현아의 'Bubble Pop!' 등 한국 팬에 친숙한 K팝도 수록됐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조이콘을 통해 동작 인식이 이뤄지며 ▲TV 모드 ▲테이블 모드 ▲휴대 모드로 장소와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아이들의 건강한 움직임에 도움을 주는 '키즈(Kids) 모드'가 추가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다만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가 국내에서 아직 지원되지 않아 멀티 플레이를 즐기려면 해외 계정이 필요하다. 희망소비자가격은 5만9천800원.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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