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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대만 지역 출시


감마니아가 서비스 맡아…사전예약 첫날 54만명 유치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리니지M'은 대만 퍼블리셔인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현지 명칭은 '천당M(天堂M, 티엔탕M)'이다.

감마니아는 지난 10월 10일부터 '리니지M' 사전예약을 시작해 첫날에만 54만명을 유치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는 대만 역대 모바일 게임 중 최고 수치다.

엔씨소프트는 대만 지역을 시작으로 '리니지M'의 해외 서비스 지역을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리니지M'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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