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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서비스 1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클래식 서버와 라이브 서버에 보스 등 신규 콘텐츠 추가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 2'의 서비스 14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클래식 서버의 78레벨 이상 이용자는 신규 보스 몬스터 '아나킴'과 '릴리스'를 만날 수 있다. 레이드(Raid, 협동전투)에 성공하면 최상급 장비, 캐릭터 강화용 아이템 '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이브 서버에는 추억의 보스 몬스터 '오르펜'과 사냥터 '포자의 바다'가 추가됐다. '오르펜'과 '포자의 바다'는 106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플레이 가능하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리워드 백'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 접속 시간과 미션 결과에 따라 '단디의 홈런볼' '최상급 무기 획득 티켓' 등을 받는다.

'아너 포스' 이벤트에서는 이용자의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며, 기간 한정 던전에서 비밀 퀘스트를 수행하는 '황금의 나침반 탐사대', 신규 및 휴면 이용자를 위한 '붉은 천칭 상단' 등의 이벤트도 추가됐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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