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테라M' 28일 정식 출시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M'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28일 정식 출시했다.

'테라M'은 뛰어난 캐릭터성과 고품질 3D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딜러·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게임 출시 전에 사전 등록자 200만명을 넘어서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차정현 넷마블게임즈 본부장은 "차세대 모바일 MMORPG의 시대를 열어갈 '테라M'을 마침내 선보이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확실한 재미로 무장한 만큼 2017년 최대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테라M'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카페 회원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쿠폰창에 'welcometoteramcafe'를 입력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재화인 골드 3만개와 주문서 등을 즉시 지급한다.

오는 12월12일까지 출석만 해도 매일 골드 및 희귀 장비 상자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시 기념 특별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특정 레벨 달성 시마다 보상을 제공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와 게임 내에서 획득한 열쇠를 통해 골드 및 게임 아이템을 받는 '열쇠 교환 이벤트'를 오는 12월31일까지 동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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