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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페이스북 게임룸 성공사례로 선정


아시아 게임 중 최초…글로벌에서는 세 번째 사례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페이스북 게임룸 성공사례에 선정됐다고 6일 발표했다.

페이스북 뉴스레터에서는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글로벌 서비스 출시 이후 3주 동안의 매출 성장추이, ARPU(가입자1명당평균매출액), 이용자 보존률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페이스북 성공사례 선정이 아시아 게임으로는 처음이며 글로벌 게임으로는 세 번째라고 설명했다. 조이시티는 앞서 모바일 게임 '주사위의 신'으로 2016 페이스북 베스트 게임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원희 조이시티 모바일 게임 사업본부장은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이번 페이스북 게임룸 성공사례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 확대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가 만족할 만한 즐거운 게임을 만들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이시티가 개발한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동명의 영화 지식재산권(IP)을 소재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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