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랠리 챔피언십 7(WRC7)' 23일부터 예약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 7(WRC7)'의 예약 판매를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

'WRC 7'은 국제 자동차 연맹(FIA)에서 주관하는 '2017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의 공식 레이싱 게임이다.

현대, 도요타, 포드 등 유명 회사의 랠리 차량이 새롭게 등장하며, WRC 드라이버와 엔지니어를 통해 이전보다 개선된 차량 물리학을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5분 이상 랠리가 진행되는 13개의 새로운 에픽 스테이지와 최대 2명의 드라이버가 경쟁하는 로컬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예약 특전으로는 '포르쉐 911 GT3 RS R-GT'를 사용할 수 있는 프로덕트 코드를 증정한다. 11월1일 발매되는 'WRC7'의 희망소비자가격은 PS4 버전은 5만9천800원, PC 버전은 4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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