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순동)는 '포르자 모터스포츠 7(Forza Mortorsport 7)'의 Xbox One 및 윈도10 버전을 오는 10월3일 정식 발매한다.
'포르자 모터스포츠 7'은 Xbox 진영을 대표하는 레이싱 게임 '포르자' 시리즈 최신작이다.
게임의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구매한 사람은 29일부터 곧바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자동차 패스와 VIP 멤버십을 받는다. 사전 구매자에게는 '후니건(Hoonigan)' 자동차 팩을 증정한다.
게임의 발매를 기념해 유명 레이서 태너 파우스트와 요세프 뉴가든이 '포르자 모터스포츠 7'로 레이싱 대결을 펼친다.
태너 파우스트는 X games 금메달 4개와 3번의 글로벌 랠리크로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드라이버이며, 요세프 뉴가든은 2017년 인디카 시즌 챔피언이다.
이 대결은 Xbox 데일리 쇼 주최자인 메이저 넬슨과 브라이언 에크버그 포르자 커뮤니티 매니저가 진행을 맡아 30일 오후 1시(미국 현지시각) Xbox 라이브 세션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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