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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2차 테스트 15일 개시


항해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 공개…오는 24일까지 진행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15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4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며 첫날을 제외하고 16일부터 매일 낮 12시부터 24시까지 서버가 개방된다.

이용자는 신규 클래스 3종이 추가된 총 10종의 클래스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항해 시스템, 신규 프롤로그 지역 '로헨델', 신규 시네마틱 던전 '크라테르의 심장'을 비롯한 '로스트아크'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항해를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여러 섬들과 이곳에서 벌어지는 다른 이용자와의 끊임없는 경쟁과 협동이 이번 테스트의 핵심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는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콘텐츠의 양과 질 모두 1차 테스트 대비 크게 늘어난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로스트아크'가 한국을 대표하는 더욱 완성도 있는 MMORPG로 탄생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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