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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M' 나흘 만에 사전예약자 50만명 돌파


원작 '테라'의 재미를 모바일로…11월 출시 예정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1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 '테라M'의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나흘 만에 5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테라M'은 원작 '테라'에서 호평받은 뛰어난 캐릭터와 그래픽, 논타깃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등을 구현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등 다양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6명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차정현 넷마블게임즈 사업본부장은 "사전예약 시작 후 단 4일 만에 참여자가 5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내부적으로도 상당히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이용자 기대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출시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계속해서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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