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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데스매치 모드' 30일 업데이트


두 가지 방식으로 즐기는 신규 모드…전용 전장 '샤토 기야르'도 적용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모드 '데스매치 모드'를 30일 적용했다.

'데스매치 모드'는 가장 먼저 많은 적을 처지 하는 개인 혹은 팀이 승리하는 모드다. '데스매치 모드'는 '8인 개별 전투'와 '팀 데스매치' 두 가지 방식을 제공한다.

'8인 개별 전투'에서는 8명의 이용자가 서로 상대를 적으로 인식, 최고 점수 20점에 도달하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주간 아케이드 모드 3승 달성 시에 얻는 '전리품 상자 크레딧'은 최종 결과 4위 안에 들어가면 얻을 수 있다.

'팀 데스매치'는 6대6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먼저 30명을 처치하는 팀이 승리하지만, 메르시의 궁극기 '부활'을 사용하면 되살아난 아군 수만큼 상대방의 킬 스코어가 감소하므로 이를 활용한 전략과 전술도 사용 가능하다.

'데스매치 모드' 전용 전장 '샤토 기야르'도 적용됐다. 위도우메이커의 고향인 이곳은 프랑스 기야르 가문의 성을 배경으로 삼았다. 멋진 점프 패드와 파라가 자유롭게 활공할 수 있는 개방된 공간, 리퍼를 위한 좁은 길목 등 다양한 요소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버워치' 개발팀은 기존 전장 중 일부 혼합, 점령, 호위 전장을 '데스매치 모드'에 맞춰 수정해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지난해 5월 발매된 '오버워치'는 PC와 PS4,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한국어(PC 한정)를 포함해 ▲영어 ▲남미 스페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독일어 ▲유럽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일본어(PC와 PS4) ▲중국어 간체 및 번체(PC 한정)의 다양한 버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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