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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 '서든크로스' 20일까지 테스트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3개 진영간 대립 그려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디포윈게임즈(대표 이장욱, 정의규)는 모바일 게임 '서든크로스'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오는 20일까지 원스토어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서든크로스'​는 문명이 멸망한 후의 세계를 그린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테스터는 게임 내 핵심 자원인 '트리니움'을 쟁취하기 위해 3개의 세력인 투쟁, 명예, 자유세력으로 나뉘어 대립하며 미지의 종족인 '야누크'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3개의 직업군(워리어, 고스트, 에스퍼)과, '트리니움' 쟁탈 전투인 '자원전쟁', 3종의 '메카닉(탈것)'을 체험할 수 있다.

정의규 디포윈게임즈 대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세력 간 자원 전쟁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끝없는 경쟁과 치열한 쟁탈이라는 요소를 부각했다"면서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주기 위한 많은 고민이 있었던 만큼 정식 서비스에서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든크로스'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에서 게임을 다운받아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오는 4분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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