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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17' 17일부터 예약 판매 시작


'2017 FIA 포뮬러1'의 공식 라이선스 게임…25일 정식 발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PS4, Xbox one용 레이싱 게임 'F1 2017'의 예약 판매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

'F1 2017'은 '2017 FIA 포뮬러1'의 공식 라이선스 게임으로, 실제 선수 및 머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돼 그 어느 게임보다 현실적인 F1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개발진 전원이 차량 선별 작업에 참여해 F1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클래식 F1 차량을 선정, 게임에 등장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1988 McLaren MP4/4 ▲1991 McLaren MP4/6 ▲1998 McLaren MP4-13 ▲2008 McLaren MP4-23 ▲1995 Ferrari 412 T2 ▲2006 Renault R26 등 총 12대의 차량이 확정됐다. 이들은 커리어 모드와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 타임 트라이얼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현재 시즌의 공식 서킷 20개와 모나카(야간), 영국, 바레인, 미국을 포함한 4개의 단거리 서킷에서 레이스에 도전할 수 있다. '커리어 모드' 외에 '챔피언십 모드'가 새롭게 추가돼 더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오는 25일 발매되는 'F1 2017'의 희망소비자가격은 5만5천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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