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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 9월21일 출시


'레이튼 시리즈' 발매 10주년 기념 정식 속편 한글판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이하 일곱 대부호의 음모)'를 한글화해 오는 9월21일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일곱 대부호의 음모'는 전 세계에 1천600만장 이상 판매된 '레이튼 시리즈'의 발매 10주년을 기념한 정식 속편이다.

이번 작품은 레이튼 교수의 딸 '카트리에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카르티에일'을 조작해 말하는 개 '셜로'와 함께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여러 가지 불가사의한 사건을 풀어나간다.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수수께끼를 만날 수 있으며,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카트리에일'의 의상을 바꾸거나 탐정사무소를 꾸밀 수 있다. 닌텐도 3DS의 '어느새 통신' 기능을 이용해 발매일 이후 1년간 매일 새로운 수수께끼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일곱 대부호의 음모'의 희망소비자가격은 4만9천원이며, 예약 및 조기 구매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레이튼 교수 쿠션'을 증정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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