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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금·은' 버추얼 콘솔 버전 9월22일 발매


시리즈 두 번째 작품…무선 통신과 '포켓몬 뱅크' 기능도 지원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한국닌텐도는 '포켓몬스터 금·은'의 버추얼 콘솔 버전을 오는 9월22일 닌텐도 e숍을 통해 발매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포켓몬스터 금·은'은 '포켓몬스터'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과거 게임보이 컬러로 즐겼을 때와 같은 화면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닌텐도 3DS의 무선 통신 기능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포켓몬스터 금·은'을 소지한 다른 사람과 함께 포켓몬 통신 교환 및 대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포켓몬 뱅크'를 이용하면 버추얼 콘솔 버전 '포켓몬스터 금·은'에서 잡은 포켓몬을 '포켓몬스터 썬·문'이나 오는 11월17일 발매 예정인 '포켓몬스터 울트라썬·문'에 데려갈 수 있다.

'포켓몬스터 금·은'의 희망소비자가격과 '포켓몬 뱅크' 대응 시기 등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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