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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2' 중국에서 웹드라마로 제작


위메이드, 중국 예즈스타게임과 '미르의 전설2' IP 계약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가 중국에서 웹드라마로 제작된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회사 전기아이피가 지난달 27일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예즈스타게임(대표 위예)과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웹드라마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0일 중국 북경에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예즈스타게임은 중국에서 스타와 문화 IP 발굴 및 육성, 모바일 게임 개발, 웹드라마와 드라마 촬영, 제작 업무를 하는 기업이다. 현재 중국의 유명 모델 류암을 비롯해 가내량, 이소로, 장신철 등 유명 스타들이 소속돼 있으며 유명 모바일 게임 IP, 드라마, 영화 등 인기 영상물 IP을 기반으로 스타 모바일 게임 콘텐츠 개발 등을 하고 있다.

위예 예즈스타게임 대표는 "오랜 숙원이었던 '미르의 전설2' 웹드라마 제작을 진행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주변의 동기와 친구들은 전부 '미르의 전설2'와 함께 성장했고 나 역시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며 "'미르의 전설2'는 앞으로 더 풍부하고 다채로운 형태로 대중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감동시키고 우리와 함께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한 웹툰, 웹소설, 애니메이션에 이어 중국의 훌륭한 파트너인 예즈스타게임과 맺은 웹드라마 계약으로 더욱 풍성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미르의 전설2' IP의 가치를 정확하게 알고, 투명한 사업을 진행하는 파트너들과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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